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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공시 의무화를 둘러싼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당초 4월 ESG 공시 로드맵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공시 시기와 대상, Scope 3 등 핵심 쟁점에 대한 보완 요구가 이어지며 발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다만 제도 논의와 별개로, 글로벌 시장과 공급망에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정보공개 요구가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도 이에 대응해 공시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특집 뉴스레터에서는 공시 대응 과정에서 CDP가 갖는 의미와 2026년 CDP 대응 포인트 를 함께 살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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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과 투자자 요구가 확대되면서, 기업의 기후 정보 공개는 선택이 아닌 ‘거래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실제 국내 기업들도 해외 고객사 요청에 따라 CDP 대응을 확대하며 공시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CDP는 TCFD, ISSB(IFRS S2), ESRS 등 주요 글로벌 공시 체계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 단순 평가 대응을 넘어 ESG 공시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코시프피플> 인터뷰에서 KoSIF 이다연 책임연구원은 CDP 응답 과정 자체가 기업의 기후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실제 CDP 대응 과정에서는 :
- 배출량 경계 설정
- Scope 3 산정
- 물리적·전환 리스크 식별
- 감축 목표와 재무계획 연결
등 단순 공시를 넘어 기업 내부 데이터 체계를 점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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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리스크도 공시의 핵심 이슈로 확대
2025년 CDP Water Security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응답기업의 77%가 중대한 물 리스크를 식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반도체·배터리·철강 등 주요 산업에서도 물 리스크가 생산 안정성과 공급망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고객사와 투자자, 금융기관의 물 데이터 요구도 점차 확대되며, 물 공시 데이터가 지속가능연계대출(SLL)의 핵심성과지표(KPI)로 활용되는 사례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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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의 공시 현주소: 실제 준비 수준은 어디까지 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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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ESG 공시 로드맵 초안에서 기업 부담과 대응 역량 부족 등을 이유로 최초 의무공시 대상을 자산 3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58개사)로 제한하고, Scope 3 공시도 3년 유예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2025년 국내 응답 기업 분석 결과, 국내 기업들은 이미 CDP 대응을 통해 기후 공시와 데이터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 국내 700여 개 기업이 이미 CDP를 통해 기후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 중
- 분석 대상 292개 기업 중 77%(222개)가 Scope 3 배출량 산정·보고
- 응답 기업의 91%가 이사회 차원의 기후 책임 보유
- 93%는 기후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운영 중
특히 Scope 3를 공시한 기업 수는 2023년 127개에서 2025년 222개로 크게 증가했으며, 평균 8개 항목에 대해 이미 산정 및 보고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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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정보공개 및 평가 체계 가운데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CDP 데이터는 투자자의 기후 리스크 관리와 투자 의사결정은 물론, 기업의 공시 및 전환 전략 수립에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동종 업계 비교·벤치마킹 및 공시 전략 수립에도 활용가능합니다.
CDP 서명기관(Capital Market Signatory) 담당자 및 CDP 데이터를 구매한 기업 담당자분들이 CDP 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Scope 1·2·3 배출량 데이터 확인 방법과 기후 전환 계획 및 시나리오 분석 관련 주요 문항을 중심으로, Corporate Response Data 내 실무 활용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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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교육은 Scope 3 Consultation 이전 단계의 2026 Scope 3 개정 논의 방향을 심층 분석하며, Scope 3 개요부터 카테고리 1-15까지 전 세션에 걸쳐 다룹니다.
[마감임박] 접수기간 : 2026년 5월 22일(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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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CDP 교육 일정
- 2026 CDP Water Security 교육(오프라인)
일시 : 2026년 6월 29일(월) - 2026년 6월 30일(화) 접수기간 : 2026년 6월 2일(화) - 2026년 6월 25일(목)
- 2026 CDP Climate Change 2회차 교육(오프라인)
일시 : 2026년 7월 28일(화) - 2026년 7월 30일(목) 접수기간 : 2026년 6월 17일(수) - 2026년 7월 23일(목) ※ 회차별 교육 내용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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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CDP 정보공개가 시작되었습니다.
CDP는 매년 글로벌 환경 이슈와 주요 공시 동향을 반영해 질의서와 평가체계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질의서 구조 개편, 자연(해양 및 산림) 관련 내용 확대, 글로벌 표준 연계성 강화 등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 2026년 CDP 전체 일정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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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P 응답 국내 대상기업
지난 4월 15일, CDP 응답 대상기업을 대상으로 LTTB 메일이 공식 발송되었습니다.
산업 섹터별 링크를 통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과거 자발적으로 응답한 기업도 별도 섹션(Self-selected companies)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대상기업 선정 기준, 제외 신청방법, 기업 정보 수정 절차 등도 함께 안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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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한국위원회 :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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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글로벌 '환경정보공개플랫폼'인 CDP의 한국 파트너로서 CDP 한국위원회 사무국을 맡고 있습니다.
2008년 국내 시가총액 상위 5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정보 공개 요청을 시작으로, 수자원, 산림,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환경 분야로 공개 영역을 확대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25년 공급망을 포함하여 약 700여 개 국내 기업이 CDP를 통해 환경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 What is CDP : CDP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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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kosif.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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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ESG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바꾸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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